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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 먹방

호식이 두마리 치킨 영접하다

by 철수의 여행 2020.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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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식이 두마리 치킨을 드디어 먹어봤습니다.

계속 먹어보자~ 먹어보자~했는데 이제서야 먹어봤네요.


두마리를 주는데 닭 크기가 얼마나 크겠어?

양이 좀 적지 않을까? 이런 생각으로 두마리를 시켰습니다.

물론 이름이 호식이 두마리 치킨이지 1마리도 판매하고 있네요




한마리에는 콜라까지 더해서 14,000원에 판매하고 있네요.

다른 치킨집의 가격보다 호식이 두마리 치킨 가격은 생각보다 많이

저렴한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단 호식이 두마리 치킨의 가격은 보시다시피

두마리와 콜라1개를 더하여 21,000원 입니다.



이 가격은 후라이드 기준이고 양념으로 변경한다면

1,000원이 추가되기 이 부분 기억하세요^^



자 드디어 호식이 두마리 치킨을 영접했습니다.

딱봐도 사이즈가 매우 크다는 걸 알 수 있는데요.

평소에 1인1닭을 하는 사람으로써 양이 어마어마했습니다.

양념의 맛은 단맛이 제일 먼저 느껴졌고

은은하게 먹을 수 있는 그런 양념치킨 스타일이었습니다.


호식이 두마리 치킨의 후라이드는 클래식한 느낌의 튀김옷이 인상적이었는데요.

튀김옷이 얇지도 두껍지도 않은 스타일이었습니다.

소금을 찍어먹는게 제일 맛있는 후라이드 느낌 아시나요?ㅎㅎ

거기에 닭 누린내가 전혀 없어서 놀랄 정도였습니다.


처갓집 양념통닭이 생각나는 치킨이었네요.


오늘도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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