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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음식점 창업과 폐업

by 철수의 여행 2020.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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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음식점 창업 비용만을 조사한 결과가 많지 않아

요식업 창업을 포함한 일반 자영업자 창업 비용을 알아봤다.

신한은행에서 발표한 “금융생활 보고서”에 따르면

자영업자의 평균 창업 비용은 8,148만 원이며,

창업자 중 50% 정도가 창업 자금 마련을 위해 대출을 사용하고 있다.




소상공인의 창업 준비에는 많은 창업 비용이 필요하기

때문에 자영업자들은 필요자금 충당을 위해 대부분

대출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이유로 일반음식점 창업 후 2년 내

폐업률이 80%라는 뼈아픈 결과를 보이고 있으며

이런 결과는 결국 불완전한 고용과 대출로 인한 가계부채 증가

등으로 이어져 사회적인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그렇다면 이렇게 많은 투자비용을 들였지만

준비 기간이 부족한 상태로 본인이 직접 식당을 창업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서울시의 식당 창업자 인터뷰와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식당,

음식점 등 외식업을 창업하는 사업자들 대부분은

식당 운영이나 요리 등 요식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기보다는

생계유지를 위한 수단으로 식당, 분식집, 치킨집 등의

일반음식점을 창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당, 분식집 등 음식점을 창업하는 자영업자들은

갑자기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거나 기존 사업 적자로

인해 업종 변경을 하는 등의 이유로 창업을 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식당을 하기 위한 준비 기간이나 경험을 쌓을 시간적 여유가

없이 창업을 하는 경우로 운영의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는 소상공인들이 대다수입니다.



요약을 하면 일반음식점 창업을 해야 하는 상황이 상권 분석이나

입지, 메뉴 선정 등에 대한 준비 없이 급하게 창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높은 임대료와 권리금, 주변 상권의

경쟁과 홍보 부족, 운영 유지 비용의 증가 등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게 되므로 폐업 시기가 당겨지게 되는 것이다.



식당뿐만 아니라 어떤 업종 창업을 준비하더라도

사업자금 대출을 알아보는 분들이 많으실 거라 생각한다.

자영업자나 중소상공인들이 창업을 위해 대출받기란

하늘에 별 따기만큼 어렵기 때문에 시작도

하기 전에 포기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철수의 배달음식점,

배달창업 포스팅은 아래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좋은 글귀를 공유하여 알려드리거나 창작 컨텐츠 생산을 하고 있으니

다른 글들도 꼭 필독 부탁드립니다^^


http://10000dd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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