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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창업을 위한 마케팅의 기본자세

by 철수의 여행 2020.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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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창업을 준비할때 기본적인 웹사이트나 블로그, 인스타그램 정도는 있어야 한다.



어떤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을 했을 때에 가게의 이름을 걸고 하는 웹사이트나 블로그가 있으냐

없느냐에 따라서 손님들의 반응은 크게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웹사이트를 만드는데 자신이 없다면 네이버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이면 족하다

네이버 블로그 예쁘게 꾸미는 법은 지금 당장 검색해도 쓸만한 팁이 수만 가지가 나온다.

포토샵을 할 줄 모른다고? 포토샵 하나를 구매하는데 큰 비용이 들지도 않을 뿐더러,

기본적인 툴을 익히는것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물론 웹에서 직접 이미지를 편집할 수 있는 사이트도 여러 군데 있기 때문에

이 부분도 염두해두는게 좋다.



아무리 안 예쁜 사이트나 블로그더라도 자신의 매장

메뉴를 정리해 올려두고 찾아오는 길은 약도를 올려 두고,

우리 음식에 어떤 효능이 있는지, 어떤 맛을 보여주는지

어떤 경력을 가진 조리장이 요리하는지 등 자신의 매장을 어필할 수 있는

글을 올리는게 좋다.




매장을 홍보할때는 자세하게 검색하는 손님을 생각하면 다.


블로그를 만들었다면 어떤 글을 올려야 할지 고민될 것이다.

구매전환율이 높은 고객을 제일 먼저 잡아야 한다.


쉽게 말해 우리 동네에 사는 고객들, 우리 동네에 방문할 예정인 고객들 말이다.

그리고 실제로 우리 상품의 상세한 조건을 검색하는 고객일수록 구매전환율이 높을 것이다.



단순히 '맛집' 이라고 찾는 고객보다 '교대역 남친이랑 파스타' 등으로

검색하는 고객이 더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있는 것은 검색어로 드러난다.


그 중에서도 제일 먼저 잡아야 할 것은 골목골목 숨어 있는 동네 사람들이다.



가령 예를 들어 경기도 용인에 있는

카페 중에서 수제케익을 잘만드는 곳을 찾는 고객이라면,

'용인수제케익카페' 등의 단어로 검색할 것이다.


대구나 대전에 사는 사람이 용인까지 케익을 먹으로 오는 일은 드물다.

어떤 검색어를 고객들이 선호할 것인가?






 '추천', '맛집' 등의 키워드는 생각보다 크게 검색하지 않는다.


대가성 포스팅, 체험단 포스팅이 많아지면서 추천이나

맛집이 들어가는 단어를 피하는 것이 온라인 음식점

홍보 전략에 큰 포인트가 된 지 오래다.

요즘 트렌드는 이런 말 없이 제목을 작성하는 것이다.




장황한 검색어는 아무도 입력하지 않는다.


위에서 말한대로 지역명과 업종을 함께 검색하는 고객이 많을 것이다.

그리고 자기 나름대로의 검색 방안을 터득해 조금 더

자세하게 검색하는 고객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카페 중에서 케익이 맛있는 곳'을

검색하는 사용자는 아무도 없다. 실질적으

 고객이 어떤 검색어를 입력하는지 분석해야 한다. 




같은 말을 반복하지 말자.


말을 반복한다고 해서 쉽게 검색에 걸리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같은 말을 계속 반복하면 지수가 낮아질 수 있으니 주의하자.





철수의 배달음식점, 배달창업 포스팅은 제 티스토리와

아래 배사장 커뮤니티에서 작성되고 있습니다.


다른 글들도 꼭 필독 부탁드립니다^^



http://cafe.naver.com/musicalnot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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