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저번주 토요일에 다산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에 방문하였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사람이 무척이나 많았습니다.

전경부터 어마무시하죠? 이 건물 앞에 또하나의 건물이 있었는데

거기에는 전자랜드와 리바트가 써있는더군요.

아마도 가전기기나 가구등을 판매하는 매장 같았어요.

저희가 다산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에 간 시간이 대락 7시정도였는데 잘 생각하셔야되요

주차장에 들어가는길이 무척이나 험난하거든요.

일단 이어주는 대교가 공사중이라 차선이 1개는 없어요.

거기에 매장이 가까워져 올수록 차가 막히면서 시간이 더걸립니다.....

저희는 매장을 지나서 다른곳에 주차를 하고 걸어가는 선택을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잘한 선택 같았습니다.

아마 기다렸으면 30분이 넘도록 주차장에 입성도 하기 힘들었을거에요.

앞에 보이시나요? 텍사스 로드하우스 매장이

미국 1위 스테이크 매장이라는데 이번에 다산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에 입점하여

국내에서는 첫번째의 스테이크 매장으로 알려져 있더군요.

저기도 대기가 어마어마해서 미리미리 예약을 하고 가셔야 할 겁니다.

한산해보이지만 좌측으로 주자창가는 길은 진심 헬입니다 헬

전체적인 매장 전경인데요. 규모자체가 크고 매장도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다만 인기브랜드는 무조건 대기해야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1층에 있는 나이키와 아디다스에 도전을 했는데

카카오톡으로 대기를 신청하여 아디다스는 약 30분정도? 후에 입장이 가능했지만

나이키는 택도 없습니다.

카톡에 찍힌 대기시간만 100분이 넘었어요. 더군다나 7시라는 시간을 생각해보면

어마어마하게 사람이 많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산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이 9시까지 영업을 하는걸로 아는데

아마 저희가 9시까지 있었어도 못들어갔을겁니다.

그 밖에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에 첨부해뒀으니 타고 들어오셔서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