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언빌리버블 버거 후기

『맘스터치 언빌리버블 버거 후기』

점심시간 맘스터치를 방문하여 식사를 하였습니다. 한식을 먹을까 가볍게 버거를 먹을까 고민하던 중

점심시간에 한번도 먹어보지 않은 햄버거를 먹자는 의견이 나와 가까운 맘스터치에 방문하였습니다.

줄곳 싸이버거만을 고집해온 저는 이번에는 새로운 버거를 도전해보자는 마음으로

맘스터치의 언빌리버블 버거를 주문하였습니다.

(맘스터치의 기본메뉴 싸이버거)

이미 카운터 사진에 크기부터 남다른 언빌리버블 버거가 눈에 들어왔지만

과대광고겠지? 저정도로 크진 않을거라는 마음으로

대기하면서 제 햄버거가 나오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카운터에 주문번호가 찍히고 메뉴를 가지고 자리에 착석하였지만

생각보다 커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포장지를 뜯기 전까지는 말이죠.

그냥 맘스터치 햄버거는 두툼한 닭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좀 풍성해 보이지 않을까?

그런 생각으로 절 위로하고 있었죠

그런데 포장지를 까보니

????????????????

와.. 이 언빌리버블 버거를 한입에 베어무는게 가능은할까?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투툼한 닭 패티가 있고 그 위에는

새우, 계란후라이까지... 다들 아시다시피 양상추는 어마무시하게 올려줬더라고요.

전 세트로 먹었는데 감자튀김을 변경했습니다.

어니언 소스였나? 그걸 뿌린 감자튀김인데

첫맛은 치즈맛으로 자극적이면서도 입맛을 돋구는 느낌을 강하게 줍니다.

그런데 언빌리버블 버거랑 같이먹으면 양은 양대로 많고 느끼함이 커지기 때문에

2개의 조합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언빌리버블 버거는 지금까지 먹었던 맘스터치 햄버거 중에서

가장 맛있게 먹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양과 맛 모두 별 5개를 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