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음식점 창업 차별화 전략
같은 상권에 있는 A와 B 음식점은 서로 경쟁 관계입니다.
A의 경우 손님이 없다면 B매장으로 직원을 보내 정황을 알아보기도 합니다.
B에 다녀가는 배달기사나 홀 손님이 훨씬 만은 날이면 A는 그날 장사를
마감할 때 까지 마음이 편치도, 기분이 좋지도 않습니다.
만약 상황이 바뀌는 날에는 어김없이 기분이 좋아집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아무 효율도 승산도 없는 혼자만의 싸음만 하고 있습니다.
본인 매장의 전략적 부분과 벤치마킹, 타 매장과의 차별성을 뒤로하고
감정적인 경쟁심만 키우는 건 여러가지 상황으로 봤을때 오히려 마이너스 요소입니다.
경쟁관계라는 것은 흥망을 결정하는 큰 요소이기도 하지만
흥하는 경쟁 상황은 가까운 먹자골목을 생각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먹자골목에서는 비슷한 업종이 모여있어 대중에게 어필할 방법이 많고
홍보효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다만 흥하기보다 망하는 경우도 많다는 것이입니다.
대표적으로는 편의점이 늘어나가 대형마트에 밀려
갈 곳을 잃어가는 소형마켓이 있습니다.
만약 경쟁관계에서 살아남는다면 어떤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야 할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홀매장이던, 배달음식점이전, 두가지를 모두 하는 매장이라면
모두 마찬가지로 내 매장이 우위를 형성하는 것에 있습니다.
이때는 동일한 수준의 상품과 서비스로는 견제가 어렵다는 전제가 따라옵니다.
또 필사적인 노력은 필수 입니다.
차별성을 위해서라면 정확한 목표 설정과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조사가 따라와야 합니다.
자신의 매장만의 색깔을 확실히 정하고 전문성을 확보하여
고객들에게 어필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이는 자신이 판매하는 메뉴에 대해서 잘 알아야하고
이용하는 손님들의 관찰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점입니다.
특히 가격대비 메뉴의 퀄리티와 서비스 등을 살펴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애매모호한 느낌은 배제하고 추측도 버려야 합니다.
강점과 단점에 대한 구체적인 리스트가 필요하며
경쟁이 될 요소를 확실하게 조사하는 것 입니다.
자신의 매장 인지도와 음식 퀄리티, 영업시간, 배달 수, 고객층
매출액, 홀 재장의 회전율 등의 세분화 작업은 필수입니다.
이런 사항이 파악되었다면 목표를 위한 세심한 전략을 짜는데 기틀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업주는 장사에 대한 승부 근성을 가지고세운 계획을 실천해야 합니다.
배달음식점 창업 포스팅은 아래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좋은 글귀를 공유하여 알려드리거나 창작 컨텐츠 생산을 하고 있으니
다른 글들도 꼭 필독 부탁드립니다^^
http://baec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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