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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버핏이 비트코인에 투자하게 될 가능성

by 철수의 여행 2019.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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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국내 증시 시장에서 50조가 증발했다고 하면서 
검은 일요일이라고 표현했죠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체 세계 시장이 내려 앉는 가운데
우리라고 뭐 별수 있었겠나 싶네요



근데 생각했던 것보다 국제적으로 증시가 정말 안좋긴 한가봅니다
워렌버핏도 최근 보유 주식을 줄이고 있다고 하네요
현금화를 역대 최대 규모로 하고 있다는데 이건 새롭게 투자할만한 곳이 없다라고 보는것 같네요
증시가 폭락하면서 금과 활율 시장이 다시 주목 받는데




올해 2분기들어서 1조2145억원어치 주식 순 매도
-이건 주가가 오르는 상황임에도 매도한 것이라고 하는데
역시 고래는 고래.. 미리 어떤 정보를 받는건지 귀신같이 미리 뺐네요
순이익이 17조라고 합니다...........

 

워렌 버핏의 투자 스타일은 수익분에 대해서는 바로 재투자로 이어가는 스타일인데
투자는 정체된 상황으로 딱히 투자처를 못찾고 자사주만 매입한다고 하네요



파이낸셜타임스-
버크셔해서웨이의 2분기 영업이익은 순이익과 달리 11% 줄어든 61억4000만달러에 그쳤는데, 
보험과 철도 등의 사업이 부진했기 때문, 이것이 미국 경제의 사상 최장기 경기 확장이 끝나가는 신호일 수 있다


워렌버핏의 그 많은 투자금들이 코인시장에 들어오기란 정말 불가능한 일일까요
전 결국 시간 문제라고 보네요
코인시장에 발 들이고 있는 일부 기업들에 
간접적인 투자는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을거라 보거든요

 

 

 

 

미국 CNN에서는 버핏의  현금 보유분이 늘어난 것은 현재 경제 상황을 여전히 낙관하는 것일수 있다면서

2008년 금융위기일때 그가 골드만삭스에 투자한 사실을 예를 들며

앞뒤 말도 안맞는 말로 빠져나가는 투자자들 달래기에 나서고 있는데요

 

 

 



반사이익은 코인시장이 받고 있다는 건 다들 아는 사실이지만
이런 사회적 긴장감이 계속 지속되면서 증시가 크게 폭락하고서야
금과 함께 암호호폐를 새로운 안전 투자처로 표현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위험성은 주식이나 코인이나 거기서 거기인데
주식시장의 악재가 오래 지속되길 바라는건 너무 이기적인 생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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