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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최악인 시기가 8월? 반박 분석

by 철수의 여행 2019.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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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악재로 사용될 일부 이슈들은 어느정도 마무리 됟 듯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현재 비트코인은 현재 만 달러를 호복하고서 조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지난달 7월의 첫 날 시세인 10759달러보다는 하락한 상황이지만

5개월 연속 상승 행진을 마감할 것으로 비트스탬프에서는 이렇게 전망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에서는 비트코인의 지난 차트를 돌이켜보면

8월은 연중 가장 회악의 시기라고 알려져 있다며 2010년이 후 비트코인 가격은

8월에 약 14% 정도의 하락이  있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찾아 봤는데 그렇게 믿을 만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해당 차트에 나타나 있지 않은 2013년 8월과 2014년 8월의 차트에서도

한번은 하락, 한번은 상승인것으로 전체적으로 봤을때 8월은

그렇게 비트코인이에게 최악의 달로만 볼게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8월이 왜 비트코인 시세가 좋지 않다라는 말이 나온것에 대해 조금 찾아봤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1. 비트코인 채굴 시장에서는 여름이 그다지 좋은 시기가 아닌데

전기세가 1년중 가장 많이 들어가는 탓에 효율이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때문에 예전에는 여름이면 채굴장이 문을 닫는 경우가 있었고

또는 그 비싼 유지비용을 맞추기 위해 채굴장에서 비트코인 매도에 나서면서 

비트코인 시세가 떨어지는 경우가 존재하긴 했습니다.

 

그러나 늘 그랬던 것을 아니며 현 시장에서는 

채굴장이 기온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국가로 많이 이동했기에

이전과 같은 흐름은 없을 것이라 생각되는군요

 

 

2. 또 한 가지는 작년 8월에 비트코인이 크게 하락한 것을 두고

모든 8월이 좋지 않다라는 일반화를 하는것으로 보여지네요

비트코인 하드포크 이슈가 크게 났던 때도 대략 8월쯤 소식이 나와

시장을 흔들때가 있었는데 사실 그때 뿐이었죠

 

 

 

생각해보면 지단 달 7월만해도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7월이 비트코인에에게 제일 좋지 않다라고 말이 많았으나

현재는 8월이 최악이라고 하고 있는데 이는 일종의 FUD가 아닐까 생각되는군요

 

 

 

금일은 미국에서 금리인하 발표가 있었습니다.

2% ~ 2.25%가량 내렸는데 이미 이는 예상하고 있던 수순이었지만 

증권시장은 추가 금리인하를 기대를 한 모양인데

연준의 장기간의 금리인하가 아니라는 발언에 추가적으로 뉴욕 증시가 하락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트럼프가 중국과의 무역갈등에 대해 공격적인 발언을 계속 이어 나가는것으로

세계 증시가 불안정하게 흘러가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이 반사 이익으로 오르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은 분명 존재하고 있습니다.

 

미국 유력 경제지 포브스는 비트코인 시세는 현재 기술적으로 중요한 시점이 있다고 지적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의 강세장을 주장하는 분석가들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다음 반감기에 대한 기대감이 큰것으로 올해 시세는 2만달러의 전고점을 넘길 것이고 다음해엔 반감기 이후5만 달러까지 오를것이라고들 합니다.

 

시장에서 흘러나오는 단순한 FUD,FOMO는 언제든지 개미 투자자들을 흔들기위해 준비되어 나오는데 투자 매매에 소식을 참고는 하되 휘둘리지 말고 소신대로 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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