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비트코인이 반등하나 싶었는데
오늘 새벽에는 다시 1만 달러를 깨뜨리고 하락하고 있습니다.
어제의 반등은 기술, 심리에 따른 단기적인 것으로
상승장으로 돌아설 여력은 아직 보이지 않고 있는데요
7월 10일과 20일을 고점 연결하여 추세선을 넘기는데 있어 임에 부치는 모습으로
현재 비트코인 거래량이 꾸준이 줄며 비트코인의 시세 회복에 있어
당분간은 지속되니 않겠나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거래량을 동반하여 1만 1120달러까지 상승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다시 9600달러까지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만약 1만 1120달러를 넘게될 경우 이전 고점을 넘어 다시 상승 국면으로 접어들게 될 것이라는게
공통된 의견이 많습니다.
이번 비트코인의 30일간의 변동성 지수는 6.94%로 2018년 2월 이후 최고치를 찍은 것으로 나타는데요
상당히 높은 수준의 변동성으로 2017년 12월 하락락장이 시작될때의 5.76%보다 높은 지수라고 하는군요
물론 트레이더 입장에서는 이 변동성 자체가 나쁘다라고 볼수 없지만
시장 안정화가 아직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는 것은 확실하죠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아직 몇가지 남은 큰 이슈들이 존재하고 있는데요
첫번째로 테더 재판 심리일이 29일에 열립니다.
뉴욕 검찰이 비트파이넥스가 테더사의 증거금을 무단으로 사용하였다는 것을 증거제출과 함께 고소했는데
비트파이넥스는 이에 대한 해면자료를 제출한 상황으로 곧 재판 심리가 진행될 예정이죠
그리고 8월 19일엔 반에크 비트코인ETF 승인 결정일이 다가옵니다
이에 따른 승인 여부도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과연 다음과 같은 이슈들로 비트코인의 시세에 또는 방향에 긍정적인 역활로 작용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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