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니스 코인이 계속해서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업비트에서는 무엇인가 큰 호재가 터진것 마냥 계단식 상승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그니스 에어드랍으로 인한 호재라고 생각했지만 해당 사항은 이미 종료된지 오래이고
비트코인 시세 하락과 마찬가지로 가격을 크게 하락시킨적이 있기 때문에 그 의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이그니스 코인은 업비트를 통해서 대형 떡락을 만들어내 투자자들에게는 애증의 코인이라고 할 수있는데요
그렇다면 이그니스 코인은 어떤녀석인지 떡상 기념을 통해 다시한번 복습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그니스 코인은 젤루리다라고 하는 재단에서 만들어낸 코인 입니다. 젤루리다는 오랜시간 암호화폐 생태계에 종사하면서 블록체인 전문 기업이라는 별명까지 있는데요. 젤루리다 재단은 유럽에 위치하고 있으며 크리스티나 칼체바, 리오르 야페 등 생태계에서 이름을 널리 알린 인물들이 존재합니다. 그들은 블록체인 생태계와 암호화폐 생태계의 발전을 위해
자신들이 직접 개발을 시작하였으며 그로 인해 탄생한것이 엔엑스티와 아더코인, 이그니스 코인 입니다.
젤루리다는 1세대로 ico를 진행하기도 한 기업인데요. 그 수를 따져보면 비트코인에 이어서 4~5번째로 오래된 코인을 개발한 재단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젤루리다는 이름이기도 하지만 플랫폼이라 할 수있습니다. 젤루리다 플랫폼을 사용한다면 별도의 기술과 개발에 중점을 두지 않아도 탈중앙화 된 생태계 서비스의 구현이 가능하고 디앱의 개발까지 가능한
다재다능한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젤루리다의 첫번째 코인 엔엑스티는 젤루리다가 심여를 기울려만든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로써
비트코인의 작업증명 방식이 아닌 지분을 통해 블록을 생성하는 지분 증명 방식을 택했습니다. 또한 비트코인에서 큰 문제로 알려졌는 속도와 네트워크 지연 등 다양한 문제를 개선하여 1분에 1개의 블록체인이 생성되어 더 빠른 속도를 자랑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하드웨어를 사용하는 채굴이 아니기 때문에 자원 낭비나
환경 오염 파괴에서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젤루리다의 두번째 코인으로는 아더 코인입니다. 이그니스 코인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더코인은 기존에 존재하던 엔엑스티를 수정하고 업데이트하여 새롭게 만든 코인으로
실질적인 PoS 를 구현하여 적용한 최초의 코인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거기에
트랜잭션 삭제 시스템은 블록체인에서 가장 큰 문제점인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고
특정 지점부터 다른 지점까지의 코인을 보유한 트랜잭션만 보유 할 수 있다.
이그니스 코인의 기반으로 볼 수 있는 아더코인은 병목현상이 발생하던 플랫폼들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탄생했기 때문에 엔엑스티 2.0 이라는 별명도 있었지만 아더코인은 메인 체인으로써 임무를 수행하고
그 사이드에 위치하게 된 사이드첸인을 이그니스 코인이라고 합니다.아더의 경우 공공 기관이나
다양한 기업, 컨소시엄 등 다양한 조직 연결과 다양한 서비스를 통한 구조로 만들어져 있으며 그 옆을 지키는 이그니스는 아더코인의 서비스를 보조하며 빠르고 확장성 높은 서비스를 위해 트랜잭션 처리를 합니다.
이렇게 보았듯이 현재 비트코인은 저점을 찍은후 상승 예상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칠줄 모르는 이그니스 코인의 가격...앞으로 계속 가는것이 가능해질까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