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라 코인의 청문회에 대한 이슈가 많습니다. 페이스북에서 만든 리브라는 현재 금융업계에서도
중점 사항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에서는 의험성이 크다고 판단하여 상원위원들과 리브라 청문회를 진행하기도 했는데요 시선이 시선이다보니 대부분의 위원들은 리브라 코인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이 매우 큰것으로 드러났는데요.
미국에서 열린 리브라 청문회에서는 어떤 의견들이 나왔고 리브라 코인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리브라 코인은 청문회를 통해 엄청난 공격을 받았습니다. 아마 2차 청문회가 열릴 예상도 매우 많은데요
그 이유로 금융서비스 위원장이 페이스북 CEO인 마크 주크버그가 직접 청문회에 참석하여 증언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기 때문입니다. 위원장인 워터스는 페이스북이 만든 리브라 코인이 영향력이 없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는 미국 달러와 경쟁하길 원하는 도전자의 입장이라고 말하며 의원들의 이해를 위한다면 마크 주크버그가
직접 참석하여 설명을 해주길 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리브라 코인 총괄로 알려진 데이비드 마커스는 우리들이 질문한 내용 중 제대로 답변한 것이 없다고 비판했는데요.
실제로 리브라 코인에 대한 당국의 규제가 확실해 질때까지 개발 중단이 가능하다는 확답을 줄 수 있냐는 질문에
우리는 모든 문제 해결에 힘을 쏟고 있으며 적절한 규제에 대한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대답도 아니었으며 두르뭉술한 대답을 통해 의원들은 공약으로 볼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실제로 리브라 청문회에서는 9.11 테러에 비유되는 등 엄청난 비난을 받았습니다. 상원 의원은 리브라는 엄청난
문제가 될 가능성이 크고 나아가 9.11 테러보다 더 큰 심각성을 초래할 수있다고 말했습니다. 덧붙여
마약, 조세 등 불법적인 범죄에 온상이 될 가능성이 있고 범죄자들에게 익명을 주는 큰 문제 유발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긍정적이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쌍둥이빌딩을 향해 비행기를 날렸던 테러보다 더 큰 위협이 되어 강력한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고 덧붙여 큰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다만 미 하원 위원회의 부위원장인 맥헨리는 이들과 반대되는 의견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CNBC 방송을 통해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시장으로 진출은 새로운 시대가 왓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이
막을수 없는 시기라고 언급하며 무조건적으로 리브라 코인을 저지하기보다는 상생하는 방안을 생각해야한다면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리브라 코인 모두를 옹호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현재 리브라 코인은 큰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잘못하면 모두 초기화 되어 탄생이 안될 가능성이 있는데요.
규제를 적절하게 조율하여 새로운 방식의 암호화폐인 리브라 코인이 탄생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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