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시세가 생각보다 크게 내려가고 있습니다. 업비트 기준으로 1100만원까지 내려왔던 비트코인 시세는
현재 1200만원을 가르키며 횡보세를 그릴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이슈로 비트코인 시세가 내려왔는지는 불분명한 상황인데요. 그 와중에서도 이오스가 나홀로 빨간불을 그리고 있기 때문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시세와는 다르게 상승도 하락도 하지 않던 이오스는 소소하지만 반등새를 꾀하는것 같은데요.
비트코인 시세의 영향으로 하락세였던 이오스는 나홀로 역주행을 계획하는 것일까요?
비트코인 시세는 11일을 기점으로 하방세를 그렸는데요 12일과 13일까지 횡보하던 비트코인은 15일 오전까지
크게 하락하며 투자자들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습니다. 무서운 점은 큰 악재나 호재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트럼프의 비트코인 발언이 이번 비트코인 시세에 큰 영향을 줬다는 매체들의 보도도 많았지만 그정도로
이런 움직임을 그리는것은 약간 말이 안되는듯한 모습입니다.
며칠전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비트코인에 대한 이야기를 트윗했습니다.
비트코인은 지지하지 않으며 비트코인은 화폐가 아니라는 매우 강력한 생각을 말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 이유로는 비트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가 변동성이 매우 심함과 동시에 기반을 따질 가치가 없기 때문이고
불법거래를 촉진할 가능성이 높다는것이 그 이유였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규제화 되지 않은 비트코인은 가치가 없으며 미국에는 달러라는 매우 강력한 통화가 있기 때문에 위협 요소도 되기 힘들다는 의견을 내비췄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서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은것도 사실인데요. 암호화폐 생태계에서 매우 강력한 인물로 손꼽히는 톰리의 경우
트럼프 대통령의 비트코인 발언이 시장에서는 매우 큰 가치로 작용하며 호재가 될 것을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그 이유는 비트코인이 대통령이 언급할 정도로 가치가 매우 올라갔으며 다양한 사람들에게 관심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자신이 비트코인 시세에 보았던 긍정적인 전망에는 변화가 없을것이라고
단호하게 의견을 밝혔습니다.
현재 암호화폐 시장에서 홀로 빨간불을 보여주는 이오스는 지금까지 하락장을 그리거나 횡보하는것이
다였습니다. 그로 인해 투자자들은 이오스를 포기하거나 비난하기 시작했는데요. 비트코인과 디커버링되어
홀로 상승한느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이오스는 댄 라리머의 역작으로 현재까지 이렇다 할 큰 호재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기대감이 높고 투자자가 많기로 유명한데요.
과연 여러분들은 비트코인 시세와 이오스의 가격을 봤을때 어떤 움직임을 보여줄지 예측이 가능하신가요?
당분간 시간을 가지고 흐름을 지켜봐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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