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니스 에어드랍이 6일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이를 반영해서인지 업비트에서 긴 장봉을 뽑으며 약 10원 이상의
가격을 바로 올리는 차트의 흐름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너무 과하게 오른 탓인지 현재는 다시 아래로 가격
흐름이 변한 상태입니다. 이그니스, 즉 젤루리다는 이그니스를 보유한 인원들에게 GPS 토큰을 에어드랍 한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국내 거래소에서 에어드랍을 지원할지는 미지수 입니다.
아직 확실하게 밝힌 거래소는 없으며 원한다면 젤루리다에서 말하는 방식대로 움직여야 할것 같습니다.
6일뒤 스냅샷을 진행하게 되는데 아더 지갑에 이그니스 코인을 보유하면 되는것인데요. 아더 지갑에
이그니스를 보관하면 5:1 비율, 즉 이그니스 5개당 1개의 GPS 토큰을 에어드랍하게 됩니다.
다른 방식으로는 트리픽 앱이 출시 된 후 다운로드하여 지갑 주소를 등록하면 다른 홀더들과 마찬가지로
GPS 토큰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군요
에어드랍을 받기위해서는 아더로 시작하는 아더 지갑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더 지갑은 Ardor로 시작하기 때문에
이런 지갑만 지원한다고 하네요. 사실 GPS 토큰이 어떤 코인인지 알아야하고 가지가 어떻게 될지 생각을 해야하는데
크게 화제가 되는 코인은 아닌것 같습니다. 만약 그랬다면 현재 이그니스 가격은 보지도 못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죠.
GPS 토큰은 위에서 말한 트리픽 앱의 보상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걷거나 운전할때, 또는 자전거를 이용할때
GPS 토큰을 얻을 수 있는데 사용자가 하는 노력에 비해 보상을 하는 PROOF OF EFFORT 알고리즘을 사용합니다.
여기에 3D, 증강 현실을 지원하기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숨겨진 GPS 토큰을 찾기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GPS는 이런 방법을 바탕으로 ICO를 진행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화제성을 주기 위해 이그니스 에어드랍을 선택한것일 가능성이 매우 크죠.
지금 당장의 이그니스 가격이 올라갈지 계속 내려갈지 알수는 없지만 아무래도 에어드랍을 앞두고 이정도 올랐다면
생각보다 많이 오른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그니스 시세가 일정하게 흐르진 않겠지만
예상했던것보다 빠르게 움직인것 같습니다....저의 입장에서는 단순한 관망을 해야할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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