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피닛 거래소의 린피니티 스냅샷이 종료되었습니다. 이번 스냅샷은 코인피닛 거래소에서
린피티니를 보유하던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는데요. 크게 관심이 없어 보였지만 커뮤니티의 반응을
살펴봤을때 생각보다 많은 회원들이 참여한것 같아보이는군요,
코인피닛은 3회의 린피니티 스냅샷을 찍었습니다.
첫번째 린피니티 스냅샷은 6월23일 6시50분, 두번째는 23일 오후 8시 56분, 세번째는
23일 오후 9시 56분으로 나눠서 진행했습니다.
이벤트 진행까지는 좋았지만 참여했던 많은 회원들은 큰 가격
하락에 데미지를 입은것 같아보이는군요
사진을 보면 23일 스냅샷 구간에서 스냅샷을 찍을때마가 가격이 크게크게 내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누구나 알다시피 스냅샷을 찍었다면 가격이 크게 내려가는것은 맞지만 그 시기가 너무 딱딱 맞아 떨어져
아쉬움이 남는건 사실 같습니다.
물론 이것으로 투자자들의 대거 유입이 진행되었지만...
코인피닛의 린피니티 말고도 다른 코인들은 다시 상승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번처럼 미친듯한 펌핑은 아니지만 그래도 저점을 보여주고 오르는것 같은 차트 흐름이 있고
비트코인 제외하고는 모두 빨간불을 내뿜고 있습니다.
코인피닛은 코인빗과 더불어 펌핑 거래소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데요
이번에 크로바, 체리큐브. 아이디어스 캐시와 같은 코인들이 선봉장에 서서 코인피닛의 펌핑을 주도했습니다.
그와중에 코인피닛의 자체 코인인 린피니티도 크게 한몪했죠.
코인피닛은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중요합니다. 여기서 흐름이 끝난다면 투자자 유입이 더는 어렵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며 더 큰 호재가 있을까? 라는 의문점이 들기도 합니다.
외면보다 코인피닛은 계속 주시해야할 가치가 있는 거래소라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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