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빗이 재기노리면 야심차게 공지한 이벤트로인해 해당 코인들이 120퍼센트 이상 떡상하는 무서운 흐름이 펼쳐졌습니다. 아시다시피 코인빗은 계속된 이벤트로 다수의 코인 가격을 올려놓고 투자자들의 유입도 늘리기로 유명한 거래소인데요. 현재까지 오션 프로토콜과 캐리 프로토콜이 어마어마한 상승을 보여주면서 상장가는 진작에 넘겨버렸습니다.
그렇다면 캐리 프로토콜에 이어 오션 프로토콜을 어떠한 코인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코인빗 이벤트중 하나의 코인인 오션 프로토콜은 데이터 시장을 겨냥하여 거래의 표준을 만들어가는 프로젝트 입니다.
AI 모델링을 위해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며 데이터를 토큰 경제에 편입시키고 개인뿐 아닌 기업들과 데이터 제공자들 모두 상상할 수있도록 큰 비전을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코인빗 이벤트로 가격이 올랐다고 할 수 있겠지만 그들이 보는 미래는 약간 다릅니다. 오션 프로토콜은 본인의
오션 토큰을 바탕으로 데이터에 대한 거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즉 플랫폼을 살펴보면 이 데이터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누구의 소유였는지 어떠한 흐름을 보여주는지 등 모든 내역의 확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모든것들의 데이터 저장은 클라우드 서버를 통해서 가능하다고 합니다.
현재 우리 사회를 살펴보면 데이터 시장의 규모는 점차 늘어나지만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사람들은 매우 제한되어 있습니다. 개인이 쓰는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며 대기업에서 주로 사용하고 그보다 못한 기업들은 외주를 통해서
제한된 부분을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오션 프로토콜은 이러한 불합리한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데이터를 제공하는 사람들에게는 확실한 보상을, 데이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정확한 원칙을 통해 비용을 지불 받고 자신들이 필요한 부분에 데이터를 사용하도록 알리고 있습니다.
오션프로토콜은 코인빗 이벤트외에 대형 파트너 사들이 존재하는데요,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것은
마이크로소프트, 아비바 등 어마어마한 기업들이 있으며 정부나 민간단체와도
실질적인 교류가 있기 때문에 미래의 발전 가능성은
더욱 높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코인빗 이벤트로 인해 가격의 높은 상승을 보여주고 있는 오션 프로토콜은 어디까지 갈찌 예측도 어렵습니다.
다만 투자하기전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신 후에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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