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빗 거래소는 펌핑이 매우 강한 거래소로 유명했습니다.
물론 초반에 비해 영향력이 매우 약해지긴 했지만 근래들어 새로운 이벤트들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면서 그 영향력을 높이고도 있죠
10일에 업데이트한 코인빗의 이벤트 공지를 살펴보면
메타해시, 매틱 네트워크, 메타디움 3개의 코인 중
선정되는 최다 득표 코인을 정하여 에어드랍을 진행하여
100% 진행한다고 알렸습니다.
하지만 다음날 거래소 1에 상장은 되어 있지만 최다 득표 코인으로 선정 되지 않은
코인들, 비트코인sv, 세타, 엘프 중 1개의 코인을 선정하여
스냅샷을 진행한다고 밝혔죠. 사실 이런 부분이 백프로 이해가 되지는 않지만
잘 잡은 코인 하나가 큰 수익을 줄 수있기 때문에 열광하는 투자자들도 존재했습니다.
그 결과 세타 코인이 선정 되었으며 스냅샷을 진행했는데요.
수요일 7:00시 까지 랜던 스냡셧을 한번 찍고 종료 직전 1회 랜덤 스냅샷을 찍는다고 밝혔습니다.
이거 잘못 걸리면 낭패를 볼수 있는 위험성 높은 이벤트로 보이기도 하는군요
이 차트가 보이시나요? 정말 지옥 같은 차트입니다.
상승장을 그릴땐 안정적이었다해도 스냅샷 종료 시점에서 내려오는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사실 이런건 코인빗 이용자라면 누구나 예측이 가능하고 선 탈출도 가능했을거라고 보입니다.
가격 하락으로 타격을 크게 받은 투자자들도 있을 것 같군요
아시다시피 코인빗 거래소가 좋다 나쁘다의 개념이 아닌...
적어도 조심을 해야한다라는겁니다. 큰 수익을 보는것도 중요하지만 자금을 잃어버리는것만큼
마음 아픈게 없으니까 말이죠...혹시나 투자를 하실 생각이라면
항상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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