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SV가 큰 상승을 시작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지만...결국 그 힘이 빠지며 강한 하락세를 그리고 있습니다.
300프로 이상의 상승은 곧 하락을 의미 했으며 조정이라는 명목하에 10프로 이상의 가격이 빠지며 홀더들의
불안감을 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가격 흐름의 변화가 무엇때문인지 명확하게 드러난것은 없습니다.
비트코인SV의 창시자 크레이그 라이트는 지금까지도 자신이 사토시 나카모토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그에 대한 확실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할 뿐더러 며칠전 있었던 미국 저작권청의
저작권 등록 또한 별 의미가 없다고 알려지면 힘이 더욱 빠진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암호화폐 생태계에서 이름이 알려진 중국의 한 인물은 크레이그 라이트를 따라
저작권청에 비트코인 백서를 등록했으며 국내 모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내가 한 행위는 누구나 등록이 가능하다는것을 보여주려고 한 것이다" 라고 말하며
논란을 잠식시킨 모습입니다.
현재 나오고 있는 예측으로는 페이크 뉴스로 인해 300프로 이상 펌핑을 했다가 지금까지 언급한 문제가
수면위로 떠오름에 따라 제자리를 찾아가는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는 반면
비트코인SV가 폭등하면서 수익 실현을 한 투자자들이 더 좋은 자리를 찾아, 더 좋은 수익을 찾아
이동한것이라는 추축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업비트의 비트코인SV 차트를 살펴보면 약 30만원 이상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이던 비트코인SV는
6월6일을 기점으로 크게 하락했으며 반등세를 보이는가 했지만
더 낮은 기점으로 하락을 시작하여 20만원 초반까지...크게 꺽이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현재도 반등세를 그리느냐는 의견이 강하게 나오고 있지만
귀산같이 하락하며 그 의견마저 날려버렸습니다.
비트코인SV의 창시자인 크레이그 라이트가 진짜 사토시 나카모토인가에 대한 해답이 나오진 않았지만
이 문제는 시간이 해결해 줄것으로 생각이 되고 있습니다.
만약 그가 진짜라면 현재의 비트코인SV의 가격은 보기 힘들것이며 가짜라면
아주 낮은 가격까지 내려갈 가능성이 크죠..
투자자들은 이점을 인식한후 투자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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